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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에 대해 말하기

정치보복을 하자!

'정치보복'이 여기저기서 회자되고 있습니다.



진석이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를 있지도 않은 얘기로 깠습니다.

이명박이 대통령이었을 때 청와대 정무수석이었던 정진석은, '이명박 블랙리스트' 등으로 수세에 몰리자 노무현 대통령을 다시 언급하며 입으로 유독까스를 뿜어냈습니다. 사람새낀가 싶습니다.

당연히 고소, 고발을 당했습니다.



제원도 덩달아 까스를 내뿜었습니다.

상가집에 와서 깽판치며 지랄해 놓고는 경찰 부른 상주에게 '정치보복이다!'라고 소리 치는 겁니다.



'보복'이라고 하면, 피해를 입힌 사람에게 그 피해를 되돌려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은 정치보복을 당한 것이 아닙니다.

이명박과 그 무리들에게 피해를 입힌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노무현 대통령을 희생제물로 삼은 것 뿐입니다.

정치보복

군가에게 피해를 입히면 그 죄에 해당하는 벌을 받아야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국민들은 이명박, 박근혜 그리고 그들에 들러붙어 이익을 챙긴 무리들에 의해 피해와 희생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피해에 대해 보상을 받고 피해를 입힌 자들에게 벌을 줘야합니다.

그것을 '정치보복'이라고 부른다면, 정치보복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울하다고 소리를 지르든 지랄을 하든 쇼를 하든 상관없습니다.

법대로 하면 됩니다.


법대로 '정치보복'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