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 약속 외계인의 하수인 2018. 9. 20. 15:44 약속 어수선한 꿈을 지나 어스름조차 없는 사람의 마을 사랑하는 이의 머리결이 강물처럼 고요히 흐르는 새벽 이름을 가슴에 담고 문을 연다. 세상처럼 밀려오는 가을의 공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외계인의 하수인 저작자표시 동일조건 '시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풍 - 이외수 (0) 2018.10.16 유리창 (0) 2018.09.27 물고기 (0) 2018.09.14 그리움 (0) 2018.09.12 오늘, 가을 (0) 2018.09.09 '시들' Related Articles 단풍 - 이외수 유리창 물고기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