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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에 대해 말하기

사법적폐 삼위일체


기독교 신앙에는 '삼위일체' 혹은 '성삼위일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성부 = 성자 = 성령"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라는 개념인데, 쉬운 것 같아도 어려운 개념입니다.

그런데, 아주 쉬운 개념의 삼위일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법'은 같은 놈들이 같이 해먹고 있는 형태입니다.

판사(사법부), 검사(행정부), 변호사(민간) 모두 사법고시의 선후배 간입니다.

심지어, 국회의원(입법부)도 사법고시 출신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짬짬이, 짜고치기, 알음알음..., 뭐, 이런 식이 되는 겁니다.




어제(2018.2.5) 이재용이 석방되었습니다.


이재용은 쪼개고 웃고 있었습니다.

"그럼 그렇지, 니들이 무슨?"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재용이 이제는 착하게, 열심히 살까요?

NEVER!

"아! 돈을 더 먹어야 겠다."라고 생각할 겁니다.


나라가 바뀔까요? 아니면, 나라를 떠나야 할까요?

우리 딸아이는 어떤 나라를 살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