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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각하, 다스, BBK, 그리고 침묵하는 자들 주진우 기자, 시사인의 탐사보도 전문기자로 엄청난 특종과 함께 나쁜 놈들 감옥에 많이 보낸 기자입니다. 딴지그룹 김어준 총수, 정봉주 전의원, 돼지 김용민 시사평론가와 함께 를 통해 이명박 '각하'의 비리와 박근혜 5촌조카 살인사건 등을 대중에게 알리는 역할 등을 해왔습니다. 바로 그 주진우 기자가 라는 기사를 냈습니다. 청와대, 외교부, 검찰이 힘을 모아 소액투자자들에게 가야 할 김경준의 140억을 다스로 보냈다는 사실을 증거서류와 함께 기사화했습니다.[시사인 기사 가기]엄청난 기사입니다. 이명박을 다시 수사할 수 있는 단서가 되는 기사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주진우 기자의 기사를 얘기하려는 게 아니라, 언론들과 포털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 네이버 '주진우 다스'로 뉴스 검색한 결과 네이버 '주진우 .. 더보기
방문자 폭발, Daum이 만든 해프닝 블로그를 2015년 11월 25일에 시작했다.2016년 1월 6일까지 방문자 누적은 1,539명이었다.근래의 일평균 방문자수는 50명 내외였다. 어제(1월 7일) 오전에 블로그를 들어가보니 당일 방문자가 2천명을 넘어서 있었다.'에러났나?'도저히 있을 수가 없는 일이 생긴 것이다.그런데 계속 방문자가 수백명씩 쌓여갔다.게다가 댓글도 달리기 시작했다.(그 동안 총 댓글은 2개였다.) 방문통계를 보다가 원인을 찾아냈다.'다음 daum'의 '메인>라이프> 투데이 블로그'에 포스팅이 올라간 것이다."에스프레소, 한국에서는 왜 인기가 없을까"라는 제목이다. 1월 7일 아침 8시부터 24시간 동안 총 33,000명이 블로그를 방문했다.1개월이 넘도록 누적된 방문자수의 20배에 달하는 수치이다.처음엔 재밌고 신기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