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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에 대해 말하기

밤 벚꽃 애니메이션 무비의 한 장면같은 올해의 마지막 벚꽃 더보기
네이버는 이상해, 이부진 프로포폴 > 유시민 조카 대마초 한참전에 사망한 삼성의 이병철씨의 손녀이며, 언제 사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이건희씨의 딸인,이부진씨가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불법 투약했다는 보도가 어제 나왔습니다. 유시춘씨의 아들이며, 유시민씨의 조카인 신아무개씨가 대마초를 밀수하다가 걸렸다는 보도가 오늘 나옵니다.그런데, 신아무개씨는 최종 판결 확정이 작년 10월입니다.물론, 이부진씨의 보도는 어제 처음 나온 것이고요. 이부진 > 신아무개 누가 더 중요한 사람일까요? 누구의, 어떤 뉴스가 가치있을까요?당연히 이부진씨의 프로포폴 투약이 더 큰 이슈일 겁니다.하지만, 네이버는 다르게 다룹니다. [네이버 가장 많이 본 뉴스]의 첫번째 섹션인 [정치] 섹션에서는유시춘씨의 아들이 대마초를 밀수했다는 뉴스가 3,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이게 정치뉴스에 속하는 걸까.. 더보기
뉴스원 사나쿨파 박형기 기자의 기사에 대해. 글. 잘 쓴 글, 못 쓴 글이 있습니다. 위의 분류는 글쓰기의 기술이 기준이 됩니다. 그리고, 좋은 글과 나쁜 글이 있습니다. 이의 기준은 복합적이지만 최소한의 논리, 맥락, 합리성이라는 기준에 있습니다. 조금 전에 뉴스1의 박형기 기자 기사의 첫 세 단락을 읽다가 "병신같이도 썼네"라는 욕이 튀어 나왔습니다. 요약을 하면 이렇습니다. '기자 30년, 해외 20년-나, 권위있다.' '최근 20년 외신에 가장 많이 실린 아시아 지도자를 살펴보자.' 이제부터 웃긴 글이 됩니다. '일단 중국 빼자, 아시아 짱이니.' '일본도 빼자, 미국편이니(?)' 여기서 나의 질문, 어느 나라 지도자가 남았을까요? 당연히, "한국 지도자"이고, 기사를 가장은 쓰레기는 한국 지도자를 까기 위한 글이라는 유추가 자연스럽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