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죄와 벌 죄와 벌 나는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나는 형제를 죽이지 않았다. 내가 왜 벌을 받아야 하는가?나는 태어난 이유로 살아야 했고,살아왔던 까닭에 죽어갈 뿐이다.------------------------사는 게 너무 힘들어요. ㅠㅠ;인생 참.... 더보기 새벽 버스 새벽 버스 기다렸던 탓에새벽 버스에는 빈 자리가 없었다. 모두가 눈을 감고 있는 차 안에서기사와 나는 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하루도 어김없이 같은 풍경이뒤로 달려간다. 목적지가 같은 까닭에정류장에 멈춰도 내리는 사람이 없다. 행복한 사람은새벽 버스를 타지 않는다. 모두가 같은 목적으로모두가 눈을 감고모두가 꿈을 꾼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