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아시모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티즌 소피아, 로봇, AI, 정체성, 그리고 영화 사우디 아라비아에는 시민권을 부여 받은 소피아라는 로봇이 있습니다. 전형적인 여성형 로봇을 상상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는 외모입니다. 마르고 어색한 표정을 가진 중년으로 접어드는 여성의 모습입니다. "나는 페미니스트입니다." 스스로 페미니스트임을 차처하는 이 로봇은 얼마전 출산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피아는 시민은 될 수 있을 지라도 '여성'이 아닙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여성은 눈과 손으로만 이루어진 존재입니다. 소피아처럼 맨 얼굴을 들어내는 여성은 없습니다. "로봇에게 인격권(?)을 부여할 수 있을까?" 관련 영화를 정리해 봤습니다. 로봇이 (인간의) 여러 세대를 거쳐서 인간임을 인정받게 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인간처럼 사망합니다. 조엘 오스먼드, 특유의 슬픈 눈을 가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