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당에는 <검은 사제들>이 없다 영화 은 유사 장르의 공포영화와 비교하자면 그저 그런 영화이다.악령(귀신 아님)이 나오고 퇴마사(엑소시스트)가 나오는 영화들은 비슷한 플롯과 스토리를 가질 수밖에 없다.(퇴마 영화 중 가장 독특한 영화는 키아누 리브스씨가 주연한 이었다.)미국 영화였다면 흥행에는 완전히 실패했을 것이다. 하지만, 은 대박을 쳤다. 대박난 이유를 생각해봤다. 1. 익숙한 배경, 낯선 잘생김 한국에도 서양 악령이 찾아오리라고는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다.영화는 서양 악령, 정확히는 고대 중동의 악령을 불러왔다.오며 가며 본 풍경들과 사람들 사이에 악령이 나타났다. 그런데, 흔히 봐온 신부(김윤석씨)와는 다른 말도 안되는 신부가 나타난다.바로 강동원씨다. 강동원씨에게 수단복을 입힌 건 사기이다.그의 '간지'는 매트릭스의 키아누 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