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원 사나쿨파 박형기 기자의 기사에 대해.
글. 잘 쓴 글, 못 쓴 글이 있습니다. 위의 분류는 글쓰기의 기술이 기준이 됩니다. 그리고, 좋은 글과 나쁜 글이 있습니다. 이의 기준은 복합적이지만 최소한의 논리, 맥락, 합리성이라는 기준에 있습니다. 조금 전에 뉴스1의 박형기 기자 기사의 첫 세 단락을 읽다가 "병신같이도 썼네"라는 욕이 튀어 나왔습니다. 요약을 하면 이렇습니다. '기자 30년, 해외 20년-나, 권위있다.' '최근 20년 외신에 가장 많이 실린 아시아 지도자를 살펴보자.' 이제부터 웃긴 글이 됩니다. '일단 중국 빼자, 아시아 짱이니.' '일본도 빼자, 미국편이니(?)' 여기서 나의 질문, 어느 나라 지도자가 남았을까요? 당연히, "한국 지도자"이고, 기사를 가장은 쓰레기는 한국 지도자를 까기 위한 글이라는 유추가 자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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