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만원, 기레기와 똥도 못 닦을 신문들 "최저임금 1만원" 현재의 6,470원과 비교하면 많이 오른 금액이다. 그래서, 언론들에서 난리났다. 조선일보 [시론] 최저임금 1만원이 불러올 재앙 바로가기 중앙일보 식당과 공장 돌아보니...최저임금 1만원 공포에 휩싸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바로가기 동아일보 편의점주 "최저임금 1만원땐 월수 40만원... 차라리 내가 알바" 바로가기 매일경제 한국 최저임금 1만원때 소득대비 '세계 톱' 수준 바로가기 조보, 중일, 동보, 일제 - 이런 언론들의 기사를 보면 나라가 곧 망할 것 같다. 1.이 기사를 쓴 기자들 중 최저임금을 받는 놈은 없다.500만원(얘들은 더 받는다)을 받는다고 하면 시급 28,400원 정도 된다.남 얘기다. 2.언제부터 얘들이 자영업자, 중소기업을 걱정했을까?사실 지금도 걱정안한다. .. 더보기 카페인에 관한 오해와 진실 오랫만에 쓰는 짧은 커피 이야기. 사람들이 모르는, 혹은 잘못알고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나는대로 정리해 본다. - 카페인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해롭지 않다.- 막연히 커피에 든 카페인이 몸에 해롭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1) 장점 (1) 각성작용 : 혈액순환이 빨라지고 정신을 맑게 해 잠이 깬다. (2) 다이어트 : 지방을 녹이지는 못하지만, 일시적으로 지방세포와 근육세포를 분리시켜 준다. 이때 운동을 하면 지방이 빨리 소비된다. : 아메리카노 혹은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1시간 후부터 운동을 하면 효과가 좋다. : 단, 믹스커피나 당이 많이 든 커피를 마시면 빠지는 살보다 붙는 살이 더 많다. (3) 기타 건강에 좋은 점 : 혈관의 탄성을 높여준다. : 간암 발생 가능성을 낮춘다. (29%) 2) .. 더보기 쉽게 씌여진 시 사는 게 힘들수록 시가 쉬워진다는데,이렇게 시 한 편을 쓰기가 힘든 것은살기가 편해서인가? 젊은 날엔 시가 쉽게 씌여져서저녁이면 시가 나와 술안주로 삼았는데,이 저녁엔 쓴 소주만 마셔야할 듯하다. 돌아가는 저녁마다썼다 지우고, 썼다 지우는 이유는사는 것이 쉬운 까닭은 아닐텐데, 아마도 삶을 살아가고 있지 못해서인가 보다. 더보기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