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행시) 새벽의 도시 새벽은 노인들의 도시, 나는 늙어간다. 새벽이 희망이었던 적이 없었네. 더보기 (3행시) 십자고상 한 남자가 피 흘리며 나무에 매달렸는데,아무도 돕지 않고 손 모으고 바라만 본다.예 시인의 노래 속의 참 외로웠던 사나이. 더보기 (3행시) 하지 夏至 하지 夏至 햇빛이 너무 밝아서해를 피해 숨어보낸가장 어두웠던 하루 (바보가 되어가는 것 같아서, 짧게라도 자주 글을 남기고자 함.)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