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닭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골단, 응답하라 1987 1980년대 시위에는 반드시 백골단이 등장했다.그륻을 간편한 복장과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곤봉과 작은 방패로 '무장'을 한 시위 진압을 위한 전투경찰이었다.얼굴을 가리고 등장해서는 앞에 보이는 시민을 패고는 닭장(청와대?)차로 끌고 갔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시위는 신고만 하면 할 수 있는 시민의 권리이다."나, 시위합니다."라고만 하면 된다.시민이 부당한 권력에 어떻게 저항하겠는가?권력이 부당해지지 않도록 시민은 시위를 통해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다. 백골단 때문에 시민들은 각목과 쇠파이프를 들어서 자신을 방어해야 했고, 화염병을 던져야했다.불법폭력시위? (까는 소리다.) 불법폭력진압때문에 훈련 받지 않은 시민이 저항한 것이다. 드라마 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재밌다. 올림픽이 있었고 노태우 대통령이 있었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