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바람에스치운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시, 윤동주 서시 序詩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어떤 노래, 어떤 시의 경우 단 한 소절, 한 구절에 마음이 뺏겨 잊혀지지 않습니다.나에게는 윤동주 시인의 서시는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라는 구절로 기억되는 시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