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 남자 이야기 - 주진우, 김성주를 까다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반드시 정의로운 행동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착해 보인다고 착한 것도 아닙니다. 사기꾼의 가장 큰 재능은 사기꾼처럼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주진우 기자는 가장 기자다운 기자입니다. 기자로서 정치 권력이든 경제 권력이든 개의치 않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기사로 만들어내온 기자입니다.한 가정의 가장이기도 한 그지만, 실제 살해의 위협 속에서도 정의를 위해 일해 왔습니다. 지금의 그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어서 그의 말 한마디에 큰 힘이 실려 있습니다. "김성주가 특별히 많이 잡았다. 전 그런 사람이 더 미워 진짜 패 죽이고 싶다." 이런 뉴스가 떴습니다. MBC 파업 현장에서 주진우 기자의 발언 중 나온 것입니다."주진우 마이 컷네, 김성주도 죽이고 살리고...", "왜 저런 험한 말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