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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

설현의 백치미, 설경구의 사과 설경구는 위대한 배우입니다.그는 에서 "나 돌아갈래!"로 영화사상 가장 유명하면서도 여운이 오래 남는 대사를 남기기도 했고요. 요즘 좀 신통찮은 영화에만 출연해서 좀 쉬었었는데, 김영하 소설가 원작의 에서 주인공인 노인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아주 기대가 큽니다. (개인적으로는) 원작 보다 더 나은 영화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서 설경구 배우는 별다른 분장 없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굶어서 얼굴살을 빼서 주름과 거친 노인의 피부를 만들었다고 하는군요.사실, 배우가 살을 찌우고 빼는 건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들의 직업이 그런 것이니까요. 그러라고 제작사는 배우에게 돈을 많이 주고, 관객들은 돈과 시간을 써가면서 영화를 봅니다. 설경구씨가 에 함께 출연한 설현씨에게 "백치미"라는 말을 했.. 더보기
최저임금 1만원, 기레기와 똥도 못 닦을 신문들 "최저임금 1만원" 현재의 6,470원과 비교하면 많이 오른 금액이다. 그래서, 언론들에서 난리났다. 조선일보 [시론] 최저임금 1만원이 불러올 재앙 바로가기 중앙일보 식당과 공장 돌아보니...최저임금 1만원 공포에 휩싸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바로가기 동아일보 편의점주 "최저임금 1만원땐 월수 40만원... 차라리 내가 알바" 바로가기 매일경제 한국 최저임금 1만원때 소득대비 '세계 톱' 수준 바로가기 조보, 중일, 동보, 일제 - 이런 언론들의 기사를 보면 나라가 곧 망할 것 같다. 1.이 기사를 쓴 기자들 중 최저임금을 받는 놈은 없다.500만원(얘들은 더 받는다)을 받는다고 하면 시급 28,400원 정도 된다.남 얘기다. 2.언제부터 얘들이 자영업자, 중소기업을 걱정했을까?사실 지금도 걱정안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