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
(3행시) 하지 夏至
외계인의 하수인
2018. 6. 21. 21:40
하지 夏至
햇빛이 너무 밝아서
해를 피해 숨어보낸
가장 어두웠던 하루
(바보가 되어가는 것 같아서, 짧게라도 자주 글을 남기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