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
죄와 벌
외계인의 하수인
2017. 8. 4. 13:40
죄와 벌
나는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
나는 형제를 죽이지 않았다.
내가 왜 벌을 받아야 하는가?
나는 태어난 이유로 살아야 했고,
살아왔던 까닭에 죽어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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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너무 힘들어요. ㅠㅠ;
인생 참....